![[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1/04/NISI20210104_0017030741_web.jpg?rnd=20210104171011)
[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0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부하 직원에게 갑질 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전남지역 현직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다.
16일 경찰청은 최근 전남경찰청 소속 A경정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강등 처분을 내렸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경찰은 지난해 9월께 A경정의 갑질 비위를 인지, 감찰 조사를 벌여 징계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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