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민정.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8851_web.jpg?rnd=20250416095010)
[서울=뉴시스] 인민정.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돈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세요. 노가다라도 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럼 입에 풀칠은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조끼와 헬멧을 착용한 채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인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같은 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前)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지난해 4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면서 그저 욕받이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크게 마음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김동성.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8853_web.jpg?rnd=20250416095034)
[서울=뉴시스] 김동성.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