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4일 장애인의 날 '장애친화도시' 선포

기사등록 2025/04/16 15:24:56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장애인권헌장 낭독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장애인권헌장 낭독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4일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다. 지역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협력과 관심을 표명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애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이 준베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길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친화도시 선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횡성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사.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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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4일 장애인의 날 '장애친화도시' 선포

기사등록 2025/04/16 15:2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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