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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2025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북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 이하인 곳이다. 도는 500개사 정도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롯데쇼핑, 지마켓, 우체국쇼핑, 오아시스마켓 등 7개 유통사가 참여하며, 5월 첫 기획전을 시작으로 9월, 10월에 걸쳐 3회 정도 운영된다.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유통채널 신규 입점 기회,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내 상품 노출, 채널별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소상공인 확인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판매 통로"라며 "이 사업으로 경북 기업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청 대상은 경북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 이하인 곳이다. 도는 500개사 정도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롯데쇼핑, 지마켓, 우체국쇼핑, 오아시스마켓 등 7개 유통사가 참여하며, 5월 첫 기획전을 시작으로 9월, 10월에 걸쳐 3회 정도 운영된다.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유통채널 신규 입점 기회,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내 상품 노출, 채널별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소상공인 확인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판매 통로"라며 "이 사업으로 경북 기업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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