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소통 전문가 양성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4월 24일~5월 7일 모집

숙명여대가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숙명여대가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 전공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에서 해당 분야 석사과정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기존 기후환경, 환경경제 전공에 이어 세 번째 세부 전공으로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 전공을 개설했다. 이 전공은 기후변화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사회·경제적 맥락과 융합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후환경소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강 대상은 기후환경 보도에 관심이 높은 언론인을 포함해 ▲산업·경제·금융 분야 언론인 ▲환경·시민단체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캠페이너 ▲기업 ESG 경영 및 홍보 담당자 등이다.
전공과목에는 ▲에너지전환 세미나 ▲기후변화, 미디어와 사회 ▲기후변화 보도 ▲ESG 전략과 홍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등이 포함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며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생 중 현직 언론인 일부에게는 성적 우수 장학금을 최대 50%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입학설명회는 이달 16일과 21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아래 링크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https://forms.gle/ocKdH9CasAPmHvncA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은 기존 기후환경, 환경경제 전공에 이어 세 번째 세부 전공으로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 전공을 개설했다. 이 전공은 기후변화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사회·경제적 맥락과 융합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후환경소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강 대상은 기후환경 보도에 관심이 높은 언론인을 포함해 ▲산업·경제·금융 분야 언론인 ▲환경·시민단체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캠페이너 ▲기업 ESG 경영 및 홍보 담당자 등이다.
전공과목에는 ▲에너지전환 세미나 ▲기후변화, 미디어와 사회 ▲기후변화 보도 ▲ESG 전략과 홍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등이 포함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며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생 중 현직 언론인 일부에게는 성적 우수 장학금을 최대 50%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입학설명회는 이달 16일과 21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아래 링크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https://forms.gle/ocKdH9CasAPmHvncA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