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순창군이 운영하는 섬진강 무료 카누·카약 체험교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566_web.jpg?rnd=20250415175603)
[순창=뉴시스] 순창군이 운영하는 섬진강 무료 카누·카약 체험교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에서 올해도 섬진강을 배경으로 무료 카누·카약을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이 열린다.
순창군은 19일부터 6월8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이 체험교실은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래프팅가이드로부터 수상안전과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장소인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보물이라 불리는 '용궐산하늘길'과 차로 단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이 체험교실은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일석이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섬진강수상레저연맹에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탑승인원 20명, 일 최대 100명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에 의해 운영한다.
최영일 군수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와 섬진강의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만4927명이 수상레저체험에 참여하는 등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창군은 19일부터 6월8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이 체험교실은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래프팅가이드로부터 수상안전과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장소인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보물이라 불리는 '용궐산하늘길'과 차로 단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이 체험교실은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일석이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섬진강수상레저연맹에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탑승인원 20명, 일 최대 100명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에 의해 운영한다.
최영일 군수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와 섬진강의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만4927명이 수상레저체험에 참여하는 등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