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부터 5월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16일부터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사진=울진군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493_web.jpg?rnd=20250415170744)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16일부터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사진=울진군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울진 지역에서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전문 컨설팅 및 옥외 간판 교체·점포 내·외부 개선·시스템 개선·키즈케어존 구축·홍보물 제작 등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 규모는 약 7개 업소로, 업체당 공급금액의 8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자부담(20%·부가세)이 발생한다.
접수 기간은 16일 오전 10시부터 5월1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모바일(모이소 앱), 우편(경북경제진흥원 경북행복지원단)으로 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5월2일부터 5월19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을 개선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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