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
퓨리오사 등 6개기업과 협약
![[광주=뉴시스] 반도첼 설계 기업 에이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20773031_web.jpg?rnd=20250415163710)
[광주=뉴시스] 반도첼 설계 기업 에이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인공지능(AI)의 핵심인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팹리스)이 광주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지역에서 반도첼 설계를 개발(R&D)하고 인력 채용 등을 약속한 팹리스 1호 유치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 광주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사의 글로벌 8개 협력사 중 국내 유일 기업으로 독보적인 반도체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광주사무소에서 반도체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반도체 설계 후 공정 분야 기술개발을 할 계획이다.
또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R&D인력 등 고급 일자리를 창출한다.
에이직랜드에 이어 광주 팹리스 2호 기업인 에임퓨처도 다음달 GCC에 광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현재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에 이어 모아이, 모빌린트, 수퍼게이트, 퓨리오사에 이아이까지 총 6개사가 광주에 진출하거나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는 팹리스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팹리스 기업의 잇따른 광주행은 광주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성장판을 여는 데 큰 힘이다"며 "인프라, 인재, 기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지역에서 반도첼 설계를 개발(R&D)하고 인력 채용 등을 약속한 팹리스 1호 유치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 광주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사의 글로벌 8개 협력사 중 국내 유일 기업으로 독보적인 반도체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광주사무소에서 반도체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반도체 설계 후 공정 분야 기술개발을 할 계획이다.
또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R&D인력 등 고급 일자리를 창출한다.
에이직랜드에 이어 광주 팹리스 2호 기업인 에임퓨처도 다음달 GCC에 광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현재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에 이어 모아이, 모빌린트, 수퍼게이트, 퓨리오사에 이아이까지 총 6개사가 광주에 진출하거나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는 팹리스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팹리스 기업의 잇따른 광주행은 광주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성장판을 여는 데 큰 힘이다"며 "인프라, 인재, 기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