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안성 배 농가 냉해 피해 긴급 현장점검

기사등록 2025/04/15 16:31:15

[수원=뉴시스] 엄범식 총괄본부장 등이 15일 안성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냉해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엄범식 총괄본부장 등이 15일 안성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냉해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5일 냉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형수 안성시지부장 등은 이날 과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주말 기온 저하로 서안성농협 관내 59개 배 재배 농가 중 57개 농가에서 냉해 피해가 접수됐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농가가 하루 빨리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상 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기농협, 안성 배 농가 냉해 피해 긴급 현장점검

기사등록 2025/04/15 16:31:1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