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3267.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내린 985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193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6% 내린 3260.6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급등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일부 국유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이나 지분 보유 확대를 선언했지만, 16일로 예정된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등을 앞둔 관망세가 작용하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미용, 전자상거래,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방산, 면세점, 대두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3267.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내린 985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193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6% 내린 3260.6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급등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일부 국유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이나 지분 보유 확대를 선언했지만, 16일로 예정된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등을 앞둔 관망세가 작용하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미용, 전자상거래,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방산, 면세점, 대두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