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태종 온세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 = 업체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396_web.jpg?rnd=20250415162651)
[서울=뉴시스]이태종 온세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 = 업체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국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가 온세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태종 전 키파운드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신임 이태종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반도체 팹 분야와 글로벌 종합반도체회사(ID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을 위한 기술 개발, 설계 서비스, 영업, 마케팅, 제조 운영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온세미 글로벌 제조 및 운영 부회장인 웨이 청 왕은 "이 대표이사가 반도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폭넓게 쌓아온 만큼 부천 팹(공장)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온세미 부천 팹은 전기차 시장,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온세미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과 기술 우수성의 허브"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온세미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전력 반도체 생산 라인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며 "온세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iC 주력 시설인 부천 팹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온세미에 합류하기 전 키파운드리(현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키파운드리)와 올칩스코퍼레이션에서 대표이사 겸 사장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한국 매그나칩 세미컨덕터에서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 겸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싱가포르의 차터드 세미컨덕터 매뉴팩쳐링(현 글로벌파운드리)과 삼성반도체(현 온세미)에서 근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이태종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반도체 팹 분야와 글로벌 종합반도체회사(ID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을 위한 기술 개발, 설계 서비스, 영업, 마케팅, 제조 운영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온세미 글로벌 제조 및 운영 부회장인 웨이 청 왕은 "이 대표이사가 반도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폭넓게 쌓아온 만큼 부천 팹(공장)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온세미 부천 팹은 전기차 시장,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온세미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과 기술 우수성의 허브"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온세미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전력 반도체 생산 라인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며 "온세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iC 주력 시설인 부천 팹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온세미에 합류하기 전 키파운드리(현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키파운드리)와 올칩스코퍼레이션에서 대표이사 겸 사장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한국 매그나칩 세미컨덕터에서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 겸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싱가포르의 차터드 세미컨덕터 매뉴팩쳐링(현 글로벌파운드리)과 삼성반도체(현 온세미)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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