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일 입장고객에 선착순 떡 증정
![[부산=뉴시스] 15일 부산 부산진구 하나로마트 부전점 개장식 행사에서 부산농협과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 관계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352_web.jpg?rnd=20250415160940)
[부산=뉴시스] 15일 부산 부산진구 하나로마트 부전점 개장식 행사에서 부산농협과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 관계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지난 14일 열린 부산진구 하나로마트 부전점 새단장 개장식에서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 김태용 부산축산농협 조합장,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전무, 김교익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장, 이수열 하나로마트 부전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입장 고객들에게 백설기 떡을 나누며 쌀의 이점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자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실천"이라면서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립과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 부전점은 쇼핑 환경 개선 등을 위해 19년 만에 개선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새 단장과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7~29일에는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입장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떡을 증정한다. 또 17일에는 달걀과 사과를, 17~20일에는 삼겹살과 한우 등심, 대파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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