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의 둘레길을 걷다' 행사 등

기사등록 2025/04/15 16:48:23

[수원=뉴시스]경기남부보훈지청의 보훈사적지 탐방 행사(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2025.04.15.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경기남부보훈지청의 보훈사적지 탐방 행사(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미래세대들이 참여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훈사적지 탐방 '독립의 둘레길을 걷다' 행사를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 지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제암리 23인 순국묘역 참배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관람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 참석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매년 보훈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선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뉴시스]강풍 피해 복구현장을 점검하는 김현수 수원시제1부시장(사진=수원시 제공)2025.04.15.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강풍 피해 복구현장을 점검하는 김현수 수원시제1부시장(사진=수원시 제공)[email protected]
◇김현수 수원시제1부시장, 강풍피해 복구 현장 점검

수원시는 김현수 제1부시장이 강풍으로 시설물이 파손된 현장을 방문,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강풍으로 수원역환승센터주변 담장이 무너지고, 수원중소유통공동도매센터 지붕이 뜯겨나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수원역환승센터 인근 담장이 무너진 곳에는 임시로 펜스를 설치했고, 수원중소유통공동도매센터 지붕은 패널을 제거한 후 주변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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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의 둘레길을 걷다'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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