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위 통해 창업·시설개선 등 6개 분야 확정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소상공인 지원위원회를 통해 총 247명에게 18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대상자를 심의·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창업 소상공인 지원 ▲생애 첫 창업지원금 ▲빈점포 창업 ‘김제애(愛)마켓)’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위기극복 지원 등 총 6개 분야다.
시는 각 사업을 통해 점포 환경 개선, 창업 정착 지원, 영업 안전 강화, 경영 위기 대응 등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경영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됐다.
정성주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 활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 실질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대상자를 심의·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창업 소상공인 지원 ▲생애 첫 창업지원금 ▲빈점포 창업 ‘김제애(愛)마켓)’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위기극복 지원 등 총 6개 분야다.
시는 각 사업을 통해 점포 환경 개선, 창업 정착 지원, 영업 안전 강화, 경영 위기 대응 등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경영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됐다.
정성주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 활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 실질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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