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33 3홈런 16타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루벤 카디네스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5.03.28.](https://img1.newsis.com/2025/03/29/NISI20250329_0001804316_web.jpg?rnd=2025032917080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루벤 카디네스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5.03.28.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 지원군이 합류했다.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다.
키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디네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카디네스는 첫째 딸이 태어나 지난 8일 출산 휴가를 떠났다. 일주일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낸 카디네스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9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카디네스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3홈런 16타점 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04를 기록, 팀의 핵심 타자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4일 수두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삼성 라이온즈 필승조 투수 이재희는 11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오른손 투수 이재희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4⅓이닝을 던져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했다.
이재희와 함께 삼성 내야수 안주형도 1군에 올라왔다.
이밖에 LG 트윈스 투수 배재준, 내야수 이영빈,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동혁이 1군 엔트리에 들어갔다. LG 베테랑 투수 김강률은 알러지 증세 탓에 1군에서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디네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카디네스는 첫째 딸이 태어나 지난 8일 출산 휴가를 떠났다. 일주일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낸 카디네스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9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카디네스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3홈런 16타점 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04를 기록, 팀의 핵심 타자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4일 수두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삼성 라이온즈 필승조 투수 이재희는 11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오른손 투수 이재희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4⅓이닝을 던져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했다.
이재희와 함께 삼성 내야수 안주형도 1군에 올라왔다.
이밖에 LG 트윈스 투수 배재준, 내야수 이영빈,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동혁이 1군 엔트리에 들어갔다. LG 베테랑 투수 김강률은 알러지 증세 탓에 1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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