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안문화 정착의 달' 지정
보안체계 강화 정책 지속 추진
![[대전=뉴시스] 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왼쪽서 둘째)이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안실천 결의대회에서 보안실천을 다짐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269_web.jpg?rnd=20250415152817)
[대전=뉴시스] 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왼쪽서 둘째)이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안실천 결의대회에서 보안실천을 다짐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이 보안의식 고취와 조직 내 보안기강 확립을 위해 4월을 '보안문화 정착의 달'로 지정하고 15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보안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최근 국제 경제상황 급변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및 해킹 고도화 등 보안 위협, 새로운 공공조달플랫폼 나라장터의 개통으로 원자재 비축 및 공공조달 분야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4월 한 달을 보안문화 정착의 달로 지정하고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자체 보안감사를 실시해 전국에 위치한 11개 소속기관 포함 내부 보안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통제구역에 대한 각종 보안 시설을 보완했다.
보안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실시했고 정부기관 사칭 해킹메일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는 해킹메일 훈련 등 시설·정보·인력 전 분야에 걸쳐 보안업무체계를 강화했다.
또 15일에는 그간의 노력을 정리하고 적극적인 보안강화 활동에 참여를 다짐하는 전 직원 보안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임기근 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원자재 비축과 공공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조달청의 보안강화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업무·생활 속 곳곳서 보안실천을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보안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달청은 최근 국제 경제상황 급변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및 해킹 고도화 등 보안 위협, 새로운 공공조달플랫폼 나라장터의 개통으로 원자재 비축 및 공공조달 분야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4월 한 달을 보안문화 정착의 달로 지정하고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자체 보안감사를 실시해 전국에 위치한 11개 소속기관 포함 내부 보안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통제구역에 대한 각종 보안 시설을 보완했다.
보안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실시했고 정부기관 사칭 해킹메일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는 해킹메일 훈련 등 시설·정보·인력 전 분야에 걸쳐 보안업무체계를 강화했다.
또 15일에는 그간의 노력을 정리하고 적극적인 보안강화 활동에 참여를 다짐하는 전 직원 보안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임기근 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원자재 비축과 공공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조달청의 보안강화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업무·생활 속 곳곳서 보안실천을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보안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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