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뒤태' 미녀 선수…매일 '이것'해서 엉덩이 키워

기사등록 2025/04/16 00:00:00

[서울=뉴시스] 미국 30대 골퍼이자 모델, 인플루언서인 페이지 스피라넥.(사진=엑스 옛 트위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30대 골퍼이자 모델, 인플루언서인 페이지 스피라넥.(사진=엑스 옛 트위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미국의 30대 미녀 운동선수가 골프를 통해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었다고 밝히면서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녀 골퍼로 이름을 알린 페이지 스피라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몸매가 돋보이는 영상을 올리면서,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며 "특히 엉덩이가 크게 변했다"고 밝혔다.

스피라넥은 매일 골프를 치면서 물을 충분히 섭취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간헐적 단식도 병행해 체중을 조절하는 데 힘썼다고 한다. 그는 "내 몸매가 자랑스럽고, 자랑할 거다. 운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도 자랑스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피라넥은 대학 시절까지 골프선수로 활약하다 프로로 전향한 뒤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스피라넥은 외모로 이름을 알렸고, 선수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는 모델, 골프 강사, SNS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미국 30대 골퍼이자 모델, 인플루언서인 페이지 스피라넥.(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30대 골퍼이자 모델, 인플루언서인 페이지 스피라넥.(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스피라넥처럼 꾸준히 골프를 치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골프에서 흔히 하는 '스윙' 동작은 하체, 척추, 상체 등 전신 근육을 사용한다.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면 힙업 효과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 효과도 있다. 상체와 하체를 잇는 고관절은 수많은 주변 근육과 연결돼 있어서 몸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구부정한 자세를 막아준다.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혈당 조절 능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근육은 우리 몸이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이 저장되는 곳으로, 실제로 엉덩이 근육이 10% 증가하면, 당뇨병 발생 확률이 2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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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뒤태' 미녀 선수…매일 '이것'해서 엉덩이 키워

기사등록 2025/04/16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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