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 (사진=INB100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1/NISI20241101_0001692004_web.jpg?rnd=20241101105237)
[서울=뉴시스]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 (사진=INB100 제공) 2024.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가수 백현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했다.
소속사 INB100은 16일 "전날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INB100은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다.
INB100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팬들이 제공해 주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증거를 수집·보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들을 향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별렀다.
백현은 최근 엑소 데뷔 13주년 라이브 팬미팅에 함께 하지 못한 것과 관련 팬 소통 플랫폼에 글을 남긴 이후 악플에 더욱 시달려왔다.
지난달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리(UMI)와 함께한 신곡 '두 왓 유 두(Do What You Do)'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INB100은 16일 "전날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INB100은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다.
INB100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팬들이 제공해 주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증거를 수집·보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들을 향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별렀다.
백현은 최근 엑소 데뷔 13주년 라이브 팬미팅에 함께 하지 못한 것과 관련 팬 소통 플랫폼에 글을 남긴 이후 악플에 더욱 시달려왔다.
지난달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리(UMI)와 함께한 신곡 '두 왓 유 두(Do What You D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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