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5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소방당국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 출동해 숨져 있는 5명에게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고 아파트 거주자로 돼 있는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검거했다.
지방에서 붙잡힌 A씨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아 사망자들과 관계나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5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소방당국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 출동해 숨져 있는 5명에게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고 아파트 거주자로 돼 있는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검거했다.
지방에서 붙잡힌 A씨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아 사망자들과 관계나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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