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서예지(왼쪽)가 근황을 밝혔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918_web.jpg?rnd=20250415105622)
[서울=뉴시스] 배우 서예지(왼쪽)가 근황을 밝혔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길에서 여성 지인을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서예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한 미모와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서예지가 후련한 심경을 드러낸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前)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의혹도 불거졌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혹평받았다. 서예지는 이듬해 11월 오랜시간 함께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써브라임은 지난해 6월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서예지는 그해 8월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연기하면서 답답한 일이 없었는지 묻는 만화가 허영만의 질문에 서예지는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근데 이게 가만히 있다 보니 점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더라.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스트레스로 왔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지난 12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오프닝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며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각오했다. 개그맨 신동엽이 "맞다. 서예지씨 취미이자 특기가 가스라이팅이다. 당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자, 크루들은 손을 번쩍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서예지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길에서 여성 지인을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서예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한 미모와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서예지가 후련한 심경을 드러낸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前)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의혹도 불거졌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혹평받았다. 서예지는 이듬해 11월 오랜시간 함께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써브라임은 지난해 6월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서예지는 그해 8월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시간 핫뉴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연기하면서 답답한 일이 없었는지 묻는 만화가 허영만의 질문에 서예지는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근데 이게 가만히 있다 보니 점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더라.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스트레스로 왔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지난 12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오프닝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며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각오했다. 개그맨 신동엽이 "맞다. 서예지씨 취미이자 특기가 가스라이팅이다. 당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자, 크루들은 손을 번쩍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