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8/NISI20241028_0001687301_web.jpg?rnd=20241028094846)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1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출근시간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숙취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3명을 적발했다.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12명 등으로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91%로 나타났다.
이날 13개 경찰서에서 인력 77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돼 음주단속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출근길 단속뿐만 아니라 심야시간 단속과 홍보활동도 병행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봄 행락철에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각별히 주의해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12명 등으로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91%로 나타났다.
이날 13개 경찰서에서 인력 77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돼 음주단속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출근길 단속뿐만 아니라 심야시간 단속과 홍보활동도 병행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봄 행락철에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각별히 주의해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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