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북구 효문동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받은 성금 2000만원을 지역 내 중증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하기 위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진=북구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845_web.jpg?rnd=20250415101614)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 효문동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받은 성금 2000만원을 지역 내 중증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하기 위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진=북구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 효문동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받은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중증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0명에게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 효문동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1월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도 11월 4일 해당 기부자가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 명예산불감시원 위촉
울산 북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식을 열었다.
북구는 산림인접지역 지리에 밝은 통장 등 주민 132명으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을 구성해 산불 예방에 나선다.
명예산불감시원은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감시 활동 등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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