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보함 마감
![[서울=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06/NISI20240906_0001647354_web.jpg?rnd=20240906052510)
[서울=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14일(현지 시간) 관세 완화 기대감 속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36.25포인트(0.34%) 상승한 4만348.9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2포인트(0.39%) 오른 5384.4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8.87포인트(0.11%) 상승한 1만6743.32에 장을 닫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스마트폰과 일부 컴퓨터(PC),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및 보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관세국경보호청(USCBP)은 지난 11일 밤 발표한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등 품목에 대해 상호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번 조치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관세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국제유가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벤치마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0.03달러(0.05%) 상승한 61.53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0.12달러(0.19%) 오른 64.8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장 초반 2%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석유수출기구(OPEC)가 올해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36.25포인트(0.34%) 상승한 4만348.9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2포인트(0.39%) 오른 5384.4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8.87포인트(0.11%) 상승한 1만6743.32에 장을 닫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스마트폰과 일부 컴퓨터(PC),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및 보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관세국경보호청(USCBP)은 지난 11일 밤 발표한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등 품목에 대해 상호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번 조치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관세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국제유가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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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유가는 장 초반 2%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석유수출기구(OPEC)가 올해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