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14일 오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감사공 묘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4.1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20770800_web.jpg?rnd=20250414102232)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14일 오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감사공 묘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4.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15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강풍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8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평년 17~19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산지 초속 20m 내외)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에 따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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