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시랑리 해역, 해수부 바다숲 조성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5/04/14 16:37:33

4년간 12억원 투입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역의 바다숲 조성 신규 사업 구역도 (그림=부산 기장군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역의 바다숲 조성 신규 사업 구역도 (그림=부산 기장군 제공) 2025.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 시랑리 해역이 해양수산부 '2025년 바다숲 조성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갯녹음(바다 사막화)로 인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다.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9억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약 12억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특히 바다 사막화 현상이 심화되는 연안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며, 해조류 군락을 조성해 다양한 수산생물에 필수적인 서식처와 산란장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군은 지난 2023년 일광읍 동백리 해역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선정으로 사업 영역을 시랑리 해역까지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중 해양 생태 복원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풍요로운 기장 바다를 만들고 어업인들의 삶에도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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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시랑리 해역, 해수부 바다숲 조성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5/04/14 16:37: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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