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천기업인협의회
한방엑스포 지원 업무협약하는 김현응 제천기업인협의회장과 한정철 상의 회장(왼쪽부터), 가운데는 김창규 제천시장.(사진=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제천기업인협의회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정철 상의 회장, 김현응 협의회장은 14일 제천시장실에서 한방엑스포 성공 개최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경제인 단체 대표들은 8년 만에 제천에서 다시 열리는 한방엑스포 성공적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서를 통해 한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을 약속했다.
앞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2일 세명대 야외음악당에서 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협회는 협회 회원의 한방엑스포 관람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산업박람회인 한방엑스포에 관한 기업인들의 관심은 큰 힘이 된다"면서 "한방엑스포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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