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 직원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1817037_web.jpg?rnd=20250414134753)
[무안=뉴시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 직원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 직원들이 14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는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 전국 최초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전남농산어촌유학, 인구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 학령인구 감소와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는 학교 소멸만이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교육이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과장은 다음 참여자로 함평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과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이희진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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