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7일 오후 7시30분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단 '필하모닉 다스콰르텟(Philharmoniker Das Quartett)' 내한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K.136 라장조',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를 위한 4개의 소품 작품번호 81', 푸치니의 '국화', 휴고 볼프의 '사장조 이탈리아 세레나데', 라흐마니노프의 '스트링 콰르텟 1번', 코른골트의 '현악 4중주 2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26번'을 연주한다.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북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울산 북구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내 공장시설과 노후주택,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교량 등 20종 시설물 8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민간분야로 안전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안전점검 후에는 위험도 평가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