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날도착’ 리브랜딩 기념
![[서울=뉴시스]오늘의집, 27일까지 정기세일.(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1816638_web.jpg?rnd=20250414092557)
[서울=뉴시스]오늘의집, 27일까지 정기세일.(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늘의집은 가구 직배송·설치 서비스 '원하는날도착'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4월 27일까지 2주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하는날도착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배송 및 설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021년 첫 론칭 이후 4년 만인 지난 3월 서비스 명칭을 '오늘의집 배송'에서 원하는날도착으로 변경했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프리츠한센, 헤이, USM, 비트라, 플랫포인트, 오블리크테이블, 레어로우, 레이어 등 주목받는 국내외 가구 브랜드가 함께한다.
오늘의집은 정기세일 기간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4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특가’ 코너를 마련했다. 프리츠한센의 세븐 체어, 플랫포인트의 오유 테이블, 무니토의 M5 베드, 헤이의 보울러 사이드 테이블 등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주문 후 배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프리미엄 가구도 원하는날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코너에는 북유럽, 모던,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총 16개의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늘의집은 목돈 지출이 많은 가구 소비 특성을 고려해 금액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원하는날에 받으시길 바란다"며 "오늘의집은 앞으로도 편리한 가구 직배송·설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원하는날도착’을 통해 온라인 가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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