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 민간처럼"…AI 기반 실시간 업무 혁신 가속화
올해 상반기 CSAP·조달 등록으로 도입 가속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마드라스체크가 개발한 협업툴 플로우가 공공 특화 협업툴로 ‘AI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 사업화에 나선다. 지난 10년간의 업력을 방으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4일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플로우는 한국관광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원자력연구원·대한민국해군·한국인터넷진흥원·국회예산정책처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전사적으로 도입됐고, 화성시문화재단·부산시설공단 등 지자체 산하기관과 서울대학교·한양대학교·경찰대학교 등 주요 교육기관에서도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이는 공공 부문에서 민간 수준의 유연성과 속도를 갖춘 AI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로우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이나 폐쇄망 운영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협업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형’과 ‘온프레미스형’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제공해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플로우는 현재 기준 5500개 이상의 유료 클라우드 고객과 60건 이상의 온프레미스 구축 실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금융·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기·현대모비스·KT·이랜드리테일 등 대기업과 DB금융투자·삼성생명·IBK자산운용 등 보안과 신뢰가 중요한 금융기관에서의 성공적인 도입은 공공기관에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플로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이슈 관리, 일정 공유, 메시지, 성과 목표 관리, TFT 운영, 신사업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여기에 AI 기반 우선순위 자동 분석, 업무 흐름 추천, 결재 경로 최적화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UI/UX, 그룹웨어 및 인트라넷 연동, 폐쇄망 전용 메신저, 알림 시스템 등은 보수적인 공공 업무환경에서도 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플로우는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획득과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기관 입장에서 기술·보안 검토 과정 없이 손쉽고 빠르게 도입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공공기관의 협업 방식도 이제는 더 이상 아날로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AI와 결합된 지능형 협업 환경을 통해 공공도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며, 플로우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준의 AI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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