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나만의 와인·위스키 찾기' 클래스 개최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와인 찾기',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지난해 투숙객을 대상으로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된다.


와인 클래스는 매 짝수 달, 위스키 클래스는 매 홀수 달 셋째 주 금요일에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PG Bar)'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진행하는 와인 클래스는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와인 테이스팅 방법 및 프랑스 지역별 대표 포도 품종 등을 알아보는 와인의 이해 ▲프랑스 와인 시음 ▲와인 아로마 키트 향 체험 ▲나와 가장 어울리는 와인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위스키 클래스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의 앰배서더가 직접 강사로 나서 ▲위스키에 대한 이해 ▲위스키 시음 ▲나의 베스트 위스키 찾기 등 총 3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클래스 참가자 한정으로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시 20% 할인을 1회 제공한다.



또 로비에 자리한 와인샵에서 클래스 이용 주류 구매 시 10% 할인, 다음 클래스를 사전 예약시 10% 할인 등 혜택도 포함됐다.


클래스에 참가한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위스키 미니어처 50㎖와 글랜캐런 글라스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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