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예술 놀이터…마포아트센터 '엠-스퀘어'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한 '엠-스퀘어'는 재단 임직원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재단 임직원이 직접 문화예술워크숍 강사로 참여해 지역 주민과 만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포구립합창단과 소프라노, 플루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야외공연' ▲글라스아트 도어벨·탄산 입욕제·페이스페인팅 등 생활 공예 프로그램 '예술워크숍' ▲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라인스케이트 체육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인라인스케이트 특강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이 외에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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