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울산, 전신주 넘어져 55세대 정전

기사등록 2025/04/13 10:00:53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13일 오전 6시께 울주군 삼남읍의 한 마을안길에서 지붕 판넬이 강풍에 날아가 전신주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4.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13일 오전 6시께 울주군 삼남읍의 한 마을안길에서 지붕 판넬이 강풍에 날아가 전신주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4.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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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3일 오전 6시께 울주군 삼남읍의 한 마을안길에서 지붕 판넬이 강풍에 날아가 전신주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 일대 55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시는 크레인으로 지붕 판넬을 제거한 후 전신주를 복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신고된 강풍 피해는 1건이며, 울산공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산지역에는 지난 12일 오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 오후 10시에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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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 울산, 전신주 넘어져 55세대 정전

기사등록 2025/04/13 10:00: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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