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못 봤는데"…전국에 강풍 동반한 비[내일날씨]

기사등록 2025/04/11 19:23:31

최종수정 2025/04/11 19:31:49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강풍·천둥·번개 동반

아침 최저기온 13도 쌀쌀…순간풍속 70km/h 이상 강풍 예고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제주시 삼도일동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벚꽃 구경에 빠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온화한 날씨가 물러가고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당분간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5.03.2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제주시 삼도일동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벚꽃 구경에 빠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온화한 날씨가 물러가고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당분간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5.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토요일인 12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전과 충북, 경북권 내륙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 강풍·풍랑·돌풍·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고 11일 예보했다.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에는 강원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20~50㎜ ▲인천·경기서해안, 경기북서내륙 5~30㎜ ▲서울·경기내륙 5~2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10㎜ ▲충북 5~30㎜ ▲대전·세종·충남 5~20㎜ ▲전남남해안·동부내륙 10~50㎜ ▲광주·전남 5~30㎜ ▲전북 5~20㎜ ▲경남서부남해안, 경남남서내륙 10~50㎜ ▲부산·울산·경남 5~3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20~80㎜ ▲제주도북부 10~40㎜ 등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내일 밤부터 강원도와 충북, 그 밖의 경상권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18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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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못 봤는데"…전국에 강풍 동반한 비[내일날씨]

기사등록 2025/04/11 19:23:31 최초수정 2025/04/11 1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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