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SM 시세조종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 중"

기사등록 2025/04/11 15:17:25

최종수정 2025/04/11 16:26:24

"수술 이후 회복 중…5월부터 성실히 재판"

지난 2,3월 공판 이어 3연속 불출석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지시·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2.1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지시·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이지민 수습 기자 =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 재판에 건강상 이유로 3연속 불출석했다.

김 창업자는 11일 오후 2시께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시세조종)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김 창업자 측 변호인은 "수술 및 입·퇴원 과정을 거치면서 회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5월부터는 출석해서 성실히 재판 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창업자는 지난 2월 28일, 3월 14일 열린 공판에도 불출석한 바 있다.

김 창업자는 2023년 2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해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주가를 설정·고정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13일에는 카카오의 그룹 의사 결정을 총괄하는 CA협의체 공동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창업자의 사임으로 CA협의체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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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SM 시세조종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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