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경남도청 창녕군향우회에서 창녕군 산불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488_web.jpg?rnd=20250411141729)
[창녕=뉴시스] 경남도청 창녕군향우회에서 창녕군 산불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산청군 산불진화대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 출신 경남도청 공무원들로 모인 창녕군향우회가 대형산불 진화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창녕군 공무원과 진화대원 유가족,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여문 회장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김재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희생된 산불진화대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이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순직 희생자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창녕=뉴시스] 창남산악회(왼쪽)와 창녕읍 각 사회단체에서 산불진화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541_web.jpg?rnd=20250411145345)
[창녕=뉴시스] 창남산악회(왼쪽)와 창녕읍 각 사회단체에서 산불진화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남산악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희 창남산악회장은 "사고 피해자들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라는 생각을 하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창녕읍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가 각각 50만원, 창녕읍재향군인회 30만원, 학천부녀회 25만원, 말흘부녀경로당에서 10만3000원을 기탁하는 등 창녕읍 내 다양한 사회단체 등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박영화 창녕읍 명예읍장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박 명예읍장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도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어면 새마을협의회가 산청군 산불진화대 희생자 구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상신 새마을협의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상처를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어면에서는 사회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산불 희생자 지원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창녕=뉴시스] 길곡면과 장마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548_web.jpg?rnd=20250411145709)
[창녕=뉴시스] 길곡면과 장마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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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곡면 새마을부녀회도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경래 새마을부녀회장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애쓰다 희생된 산불진화대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마면 새마을부녀회 역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평범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산불피해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공익을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리며 유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나눔을 실천한 기관단체와 개인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성금은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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