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은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삼현은 전날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독일의 카스에어로(Kasaero)사와 함께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추진 항공기(Electric Propulsion Aircraft), 드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기술 협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평가된다.
삼현은 전기 추진체(EPU)를 개발하고, 카스에어로는 기존 항공기의 개조, 시험 지원, 국제인증 획득 등을 지원한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행정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맡아 협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삼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술 협력과 미래항공 인증 기반 확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전략적인 이정표"라면서 "삼현은 전기 항공 모빌리티라는 신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 매출 기반 확대와 지속가능한 기술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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