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도 문제 없어요"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뉴시스 앵글]

기사등록 2025/04/11 11:22:11

최종수정 2025/04/11 12:58:24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월의 맑은 하늘 아래서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게 돼 정말 기대되고, 기분 좋습니다"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송악-사계 코스)에 모인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환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이날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휠체어 이용객을 비롯한 시각·발달 장애인 등 다양한 관광 약자들이 참여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무쪼록 오늘 참가자들이 비가 없는 좋은 날씨 속에서 사고 없이 올레길을 경험하며 제주의 매력을 한껏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는 한 달간 이어지는 관광 약자들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104개 관광기업과 24개 유관기관 등 총 128개 기업·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이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열린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이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열린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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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5월6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은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5.04.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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