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북·전북도와 지역 기술투자 협약…45억 추가 출자

기사등록 2025/04/11 14:00:00

최종수정 2025/04/11 15:06:24

지난 1월 500억 규모 영호남권 특구펀드 조성

경북·전북, 각 30억·15억 추가…기업 성장 지원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지역 기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5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제5-3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영호남권 특구펀드에 경북, 전북이 각 30억원, 15억원을 추가 출자하면서 추진됐다. 지역 기술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적극적 투자와 지원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정부와 지역이 협력하는 차원이다.

체결 이후에는 지역 기술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활용한 지역혁신기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별 기술투자 촉진 전략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벤처캐피털의 지역 투자 확대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기술 사업화 현황과 투자 유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그동안 연구개발특구펀드는 비수도권 지역에 약 79% 정도 투자하면서 지역 유망 창업기업 발굴·성장을 견인했다"며 "향후 지역 맞춤형 투자로 펀드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역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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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북·전북도와 지역 기술투자 협약…45억 추가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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