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
![[서울=뉴시스]삼성 '오닉스'로 상영된 픽사(Pixar)의 애니메이션 작품 '인사이드 아웃 2'.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046_web.jpg?rnd=20250411091525)
[서울=뉴시스]삼성 '오닉스'로 상영된 픽사(Pixar)의 애니메이션 작품 '인사이드 아웃 2'.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5'에서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1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오닉스는 4K 해상도는 물론 DCI-P3 100%의 정확한 색 표현과 깊은 블랙감, 무한한 명암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어둠 속에 숨은 디테일부터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질감 표현까지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내 관객이 영화 속 세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기존 프로젝터(영사기)에서 발생했던 해상도 저하나 밝기 불균형 등의 문제도 걱정 없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대비 약 6배 밝은 최대 300니트(Nit)의 밝기를 지원해 조도가 비교적 높은 환경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다.
극장들은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실황이나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상영하며 보다 다양한 수익원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닉스는 높은 공간 유연성으로 프리미엄 시네마 공간의 완성을 돕는다. 시네마 LED 스크린은 특성상 별도의 영사실이 필요 없어 상영관 내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닉스 신제품은 표준 크기 외에도 스크린을 더 크게 확장 설치할 수 있는 스케일링(크기 조절) 옵션을 제공해 상영관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스크린을 설치할 수 있다. 스케일링 시 일반 영화의 표준 비율을 유지한 채 화면 크기를 최대한으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가장자리 왜곡이나 해상도 손실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어떤 좌석에서도 최적의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간 효율 극대화, 편안한 좌석, 그리고 극강의 화질이 결합되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상영관을 구성할 수 있다.
우수한 화질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영사기 방식의 상영관은 장비의 성능이나 수명에 따라 화면이 흐릿해지거나 색이 틀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반면 오닉스는 설치와 유지 보수 시 모듈별 색상을 균일하게 조정해 주는 '자동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화질을 일관되게 제공한다.
이밖에 시네마 LED 업계 최초로 최대 10년까지 보장되는 장기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지원한다.
1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오닉스는 4K 해상도는 물론 DCI-P3 100%의 정확한 색 표현과 깊은 블랙감, 무한한 명암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어둠 속에 숨은 디테일부터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질감 표현까지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내 관객이 영화 속 세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기존 프로젝터(영사기)에서 발생했던 해상도 저하나 밝기 불균형 등의 문제도 걱정 없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대비 약 6배 밝은 최대 300니트(Nit)의 밝기를 지원해 조도가 비교적 높은 환경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다.
극장들은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실황이나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상영하며 보다 다양한 수익원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닉스는 높은 공간 유연성으로 프리미엄 시네마 공간의 완성을 돕는다. 시네마 LED 스크린은 특성상 별도의 영사실이 필요 없어 상영관 내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닉스 신제품은 표준 크기 외에도 스크린을 더 크게 확장 설치할 수 있는 스케일링(크기 조절) 옵션을 제공해 상영관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스크린을 설치할 수 있다. 스케일링 시 일반 영화의 표준 비율을 유지한 채 화면 크기를 최대한으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가장자리 왜곡이나 해상도 손실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어떤 좌석에서도 최적의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간 효율 극대화, 편안한 좌석, 그리고 극강의 화질이 결합되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상영관을 구성할 수 있다.
우수한 화질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영사기 방식의 상영관은 장비의 성능이나 수명에 따라 화면이 흐릿해지거나 색이 틀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반면 오닉스는 설치와 유지 보수 시 모듈별 색상을 균일하게 조정해 주는 '자동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화질을 일관되게 제공한다.
이밖에 시네마 LED 업계 최초로 최대 10년까지 보장되는 장기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지원한다.
![[서울=뉴시스]삼성 '오닉스'는 높은 공간 효율로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과 고급 다이닝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047_web.jpg?rnd=20250411091615)
[서울=뉴시스]삼성 '오닉스'는 높은 공간 효율로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과 고급 다이닝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