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회의 등

기사등록 2025/04/10 18:12:32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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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전날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점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예방과 대응 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비상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과 시설물 사전 점검 ▲취약계층 보호 방안 마련 ▲주민 대피 교육과 훈련 강화 등 사전 대비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다음 달 1일 최대호 시장 주재로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열고, 중순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한다는 계획이다.

[안양=뉴시스] 안양시는 최근 관내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안양시는 최근 관내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자전거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경기 안양시는 최근 관내 안양천 쌍개울 문화 광장에서 ‘자전거 안전 문화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 상설교육 성인반(1기) 수료식 기념 일환으로 진행했다.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 등에게 5대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5대 수칙은 ▲안전모 쓰기 ▲야간 라이트 켜기 ▲안전속도 지키기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음주 안 하기 등이다.

안양시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동안구 학운공원에서 자전거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은 기수당 6주 과정이며,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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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회의 등

기사등록 2025/04/10 18:12: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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