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장서 강습 중 심정지, 60대 여성 숨져

기사등록 2025/04/10 15:36:22

최종수정 2025/04/10 18:46:24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0일 오전 11시4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6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수영장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수영장 강사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진행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수영장에는 강사와 안전 요원이 배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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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영장서 강습 중 심정지, 60대 여성 숨져

기사등록 2025/04/10 15:36:22 최초수정 2025/04/10 1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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