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남도 담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기사등록 2025/04/10 13:42:31

이달 25일까지…5팀 내외로 광주·전남 비거주자 대상

담양 여행 명소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용마루길, 돌담길, 관방제림, 금성산성. (사진=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 여행 명소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용마루길, 돌담길, 관방제림, 금성산성. (사진=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이 '남도관광 1번지' 담양의 숨은 명소를 탐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남도 담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양을 포함한 전남을 여행하며 남도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담양의 숨은 관광명소와 맛집 발굴 등 여행을 즐긴 후 후기 작성과 홍보 글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제를 완수하면 1인당 1일 최대 10만원까지 숙박비와 식비 등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9팀 내외로 광주·전남 비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여행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담양 여행지에 대해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에는 담양을 7일 간 연속해서 여행해야 했지만 올해는 전남 전역을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여행하는 일정 중 절반 이상을 담양에서 여행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담양군은 참가자들의 여행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총 4개의 권역으로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를 포함한 담양읍 권역, 면앙정과 소쇄원 등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사문학권역, 창평 슬로시티 마을에서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슬로시티 권역, 영산강 시원인 용소가 있는 가마골생태공원과 추월산을 탐방할 수 있는 담양호 권역으로 나뉘어 취향에 맞는 관광을 진행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철원 군수는 10일 "많은 관광객이 담양에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면서 "이번 지원이 체류형 관광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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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0 13:42: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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