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신규 강사, 16일까지 모집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6일까지 '2025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신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2바이올린·첼로·트롬본·오보에 각 파트 주강사 4명과 보조강사 1명이다.

주강사는 관련 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 보조강사는 관련 분야 전공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청주문화재단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동부창고에서 24회의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14년째 운영 중인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르쳐 음악적 재능 향상과 긍정적 인성 함양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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