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기재부 방문…핵심 현안 사업 건의

기사등록 2025/04/08 19:04:52

최종수정 2025/04/09 09:24:38

[나주=뉴시스]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연결 예정인 KTX나주역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연결 예정인 KTX나주역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기재부를 찾아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나주시가 제안한 과학관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498억원을 투입해 혁신도시(빛가람동)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연면적 6405㎡ 규모(전시 면적 3136㎡)로 건립하는 안이다.

윤 시장은 "과학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국가적인 에너지 과학 기술, 문화를 전 세대가 향유 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의 공간이자 호남권 최초의 과학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심의 통과 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 철도는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돼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앞두고 있다.

'광주 상무역 출발~남구 대촌~나주 남평읍~혁신도시~KTX 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46㎞의 복선 전철로 구축할 계획이며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51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매우 중대한 사업"이라며 "교통 편의성 향상은 물론 혁신도시 활성화와 광역경제망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이 외에도 '지향성에너지를 활용한 무선 전력 시스템 연구개발'(100억원), '나주 반남면 대안리(석해 들녁)·동강면 인동리(우습 들녁) 배수개선사업'(150억원), '미래에너지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460억원), '경전선(나주 구간) 연결선(삼각선) 설치'(700억원)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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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기재부 방문…핵심 현안 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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