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업손 99억 전년비 적자폭 줄여
(사진=SPC 비알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던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7125억원을 기록했다.
8일 비알코리아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0.85% 증가해 71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영업손실 290억원에서 적자 규모를 큰 폭으로 줄였다.
판매비와 관리비 등을 소폭 줄이는 등 경영 효율화에 따른 결과다.
비알코리아 지분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3인(66.7%), 배스킨라빈스 인터내셔널 LLC(33.3%)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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