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자동차 부품생산 공장서 기계 끼인 50대 숨져

기사등록 2025/04/08 13:08:41

최종수정 2025/04/08 14:54:24


[장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8일 오전 7시49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부품을 찍어내는 기계에 50대 남성 A씨가 신체 일부가 끼인 채 발견됐다.

동료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한다.

노동 당국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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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자동차 부품생산 공장서 기계 끼인 50대 숨져

기사등록 2025/04/08 13:08:41 최초수정 2025/04/08 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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