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한 농가의 논에 재배 중인 고구마와 들깨. (사진=창원시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8/NISI20250408_0001811971_web.jpg?rnd=20250408104926)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한 농가의 논에 재배 중인 고구마와 들깨. (사진=창원시 제공) 2025.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쌀 공급과잉 문제에 대응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과 다양한 작물 재배를 통한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논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면 쌀 소비 급감 및 과잉 공급에 대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쌀값과 농가경영이 안정됨은 물론 콩·팥 등 두류와 사료작물 등을 재배함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대상은 1000㎡ 이상 타 작물 전환 또는 휴경하는 농업경영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지 중 올해 타 작물 전환 또는 지난해 벼에서 타 작물로 전환 후 올해 계속해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2023년 신규 타 작물 전환 농지 중 두류 재배 농지는 3년 차인 올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1㏊당 일반작물 150만원, 두류·옥수수·깨는 100만원, 두류(3년차)·가루쌀· 휴경은 50만원이다. 지난해와 달리 하계 조사료 및 풋거름은 품목에서 제외됐다.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부터 벼 재배 면적 조정제가 시행되는 만큼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논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면 쌀 소비 급감 및 과잉 공급에 대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쌀값과 농가경영이 안정됨은 물론 콩·팥 등 두류와 사료작물 등을 재배함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대상은 1000㎡ 이상 타 작물 전환 또는 휴경하는 농업경영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지 중 올해 타 작물 전환 또는 지난해 벼에서 타 작물로 전환 후 올해 계속해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2023년 신규 타 작물 전환 농지 중 두류 재배 농지는 3년 차인 올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1㏊당 일반작물 150만원, 두류·옥수수·깨는 100만원, 두류(3년차)·가루쌀· 휴경은 50만원이다. 지난해와 달리 하계 조사료 및 풋거름은 품목에서 제외됐다.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부터 벼 재배 면적 조정제가 시행되는 만큼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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