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디스 ESG 평가 상위 5% 달성
환경·노동·윤리·공급망 전 부문 고득점
CDP 기후변화 대응 등급도 'A'로 상승
재생에너지 전환·안전 교육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현대위아 본사. (사진=현대위아) 2024.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9/NISI20241029_0001688318_web.jpg?rnd=20241029091109)
[서울=뉴시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현대위아 본사. (사진=현대위아) 2024.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위아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며, 골드 등급은 상위 5%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이 평가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사의 ESG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현대위아는 특히 환경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RE100 캠페인에 가입하고, 2045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창원1공장과 이룸재 복지센터, 의왕연구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연간 7954MWh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윤리와 공급망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부당 거래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시킨 것이 주요 요인이다.
협력사의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현대위아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역량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 본사에 문을 연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활용해 약 500곳의 협력사에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2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한 '2024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전년도 A-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CDP 평가에 참여한 2만30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CDP는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에너지 배출), Scope3(공급망 전반의 간접 배출) 등 탄소 배출 범위를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현대위아는 모든 사업장의 Scope1·2 배출량을 산정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 과정의 Scope3 배출량도 개선된 방식으로 산출해 공시 정확도를 높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2년 연속 글로벌 ESG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뜻깊다"며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대위아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며, 골드 등급은 상위 5%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이 평가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사의 ESG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현대위아는 특히 환경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RE100 캠페인에 가입하고, 2045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창원1공장과 이룸재 복지센터, 의왕연구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연간 7954MWh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윤리와 공급망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부당 거래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시킨 것이 주요 요인이다.
협력사의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현대위아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역량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 본사에 문을 연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활용해 약 500곳의 협력사에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2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한 '2024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전년도 A-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CDP 평가에 참여한 2만30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CDP는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에너지 배출), Scope3(공급망 전반의 간접 배출) 등 탄소 배출 범위를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현대위아는 모든 사업장의 Scope1·2 배출량을 산정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 과정의 Scope3 배출량도 개선된 방식으로 산출해 공시 정확도를 높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2년 연속 글로벌 ESG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뜻깊다"며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