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자 대회 참석한 60여명
임병택 시장 "균형적인 환경 개발과 세계 속의 시화호 도약" 강조
![[시흥=뉴시스] 세계기자 대회에 참석한 52개국 언론인들이 시흥시를 방문한 가운데 시흥시가 자랑하는 경관 브리지를 거닐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05/NISI20250405_0001810433_web.jpg?rnd=20250405165726)
[시흥=뉴시스] 세계기자 대회에 참석한 52개국 언론인들이 시흥시를 방문한 가운데 시흥시가 자랑하는 경관 브리지를 거닐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025 세계기자 대회'에 참석한 52개국 언론인 60여명이 전날 관내 거북섬을 방문해 시흥시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살폈다고 5일 전했다.
기자들은 유네스코 생태 수문학 시범 유역으로 선정된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를 탐색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거북섬에서 시화호로 이어지는 300m 길이의 경관 브리지를 거닐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흥의 특성을 체험했다.
특히 이들은 시화호의 생태환경 가치에 주목하며,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의 환경 복원 과정과 노력에 관심을 가졌다. 또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임병택 시장의 시흥시 미래 전략 설명을 진지하게 청취했다.
임병택 시장은 "'환경과 개발'의 균형적 가치를 강조하며,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하는 여정에 주목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흥시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세계기자 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한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 언론인을 초청해 대한민국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브랜드를 전파한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대륙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미디어 시대 뉴스의 미래'와 '기후 환경 변화'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국프레스센터를 비롯해 제주도와 인천 및 경기 DMZ와 시흥, 안성 등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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